시인 김춘수(1922-2004)

노래한

보자기의 미학

독특한 문화유산

우리의 보자기에는 몬드리안이 있고 폴끌레도 있다.

현대적 조형감각을 유럽을 훨씬 앞질러 드러내고 있다.

그러면서 그 표정은 그지없이 담담하다.

마치 잘 갠 우리의 가을하늘처럼 신선하다.

그것은 어느 개인의 폐쇄된 자의식에서 풀려나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대로 익명성의 느긋함을 말해 주고 있다.

우리 배달겨레의 예술감각이요 생활감정이다.


거기에는 기하학적 구도와 선이 있고

콜라주의 기법이 있다.

가장 먼 거리에 있는 것들끼리의 결함, 쉬르리얼리즘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가장 기능적이고 실용적이다.

그렇다.

그것은 또한 가장 격조 높은 미니멀 아트가 되고 있다.

거기에는 아름다움을 한결 따뜻하게 하고

한결 가깝게 느끼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


그것은 그대로 우리의 가슴에 와 닿으면서

고금을 넘어선 세계성을 지니고 있다.

이런 것이 바로 우리 배달겨레가 간직한

겨레의 슬기가 아니었던가?

시대별 의미있는 글씨를 연구하며 뜻을 이어가고자

석보상절을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되는 뿌리깊은 서체들이

3년간 개발, 런칭, 배포됩니다.

바르게 지켜가겠습니다.

  • 2018.10  석보상절
  • 2019.01  월인석보
  • 2019.04  송강가사
  • 2019.07  4호 서체
  • 2019.10  5호 서체 
  • 2020.01  6호 서체
  • 2020.04  7호 서체
  • 2020.07  8호 서체
  • 2020.10  9호 서체
  • 2021.01  10호 서체 

한글로 표기된 최초의 산문,

그리고 최초의 국문 활자본인,

기록

당시 존경받던 석가의 일대기를

널리 알리고 새 문자를 널리 보급하고자 했던,

애민정신

새로 만든 한글을 대량으로 사용하여

문자의 유용성을 시험해보고자 하는,

도전정신

'나 :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의 어원으로

백성을 나라의 근본이라 여긴

기본정신

한글로 표기된 최초의 산문, 

그리고 최초의 국문 활자본인,

기록

당시 존경받던 석가의 일대기를 널리 알리고

새 문자를 널리 보급하고자 했던,

애민정신

새로 만든 한글을 대량으로 사용하여 

문자의 유용성을 시험해보고자 하는,

도전정신

'나 : 남이 아닌 자기 자신'의 어원으로

백성을 나라의 근본이라 여긴

기본정신
[뿌리깊은 프로젝트 1번째]
한글
2,350자
영문
94자
약물
982자
굵기
3종
파일형식
TTF, OTF


[뿌리깊은 프로젝트 1번째]

굵기

3종 (가는, 보통, 굵은)


한글

2,350자


영문

94자


약물

982자


파일형식

TTF, OTF

특징

FEATURE

특징

FEATURE

활용사례

EXAMPLE

개발과정

PROCESS







약 2,520여 시간, 3.5개월간의 여정
프로젝트 멤버들이 구성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첫날
역사를 알아야 미래가 보인다며 참으로 비장했다.
부산에 내려가 고서적 거리에 머물렀던 시간들.
독도새우 정도는 먹어줘야 영감이 떠오른다며 법카 꾀나 긁었다. 
열정에 불타오르던 날도 있었고
때론 몸이 근질근질, 머리가 쭈뼛쭈뼛.. 그런 날들이 왜 없겠는가



자료를 찾아보다 보물 523호라는 것에 꽂혀
5.2.3!으로 대동단결 소주잔을 기울이던 날들
그렇게 뿌리깊은 프로젝트 1호 글씨
석보상절은, 우리를 끈끈하고 단단하게 해주었다.
못내 1호 글씨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만 석보상절이 역사가 되었듯
일명 궁서체보다 더 진지했던 우리의 그날들이 쌓여
210의 또 하나의 의미 있는 흔적을 남긴다.

뿌리깊은 프로젝트 1번째

석보상절 아나바다

굵기  3종(가는, 보통, 굵은)
한글  2,350자
영문  94자
약물  982자
파일  TTF, OTF
사용범위  제한없음
사용기한  기한없음
사용대상  누구나
사용자수  제한없음